레스터시티 구단주, 엔진 굉음→헬기 폭발 사고로 사망 "딸도 함께…복을 주는 존재였는데"

(사진: SBS)

레스터시티 구단주 태국인 위차이 시왓다나쁘라파가 돌연 우리 곁을 떠났다.

29일 다수 매체는 "위차이가 이틀 전 밤 헬기 사고로 인해 숨을 거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그는 해당 구장서 헬기에 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굉음 후 추락, 내부에 있던 그의 자녀, 운전자들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태국 부호인 그는 그간 선수와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며 힘써왔다.그는 지난 4월 홈팬 관중들에게 주류와 티켓 60장을 8월에는 소속 선수 모두에게 억대의 슈퍼카를 선물했으며 기부에 아낌없는 행보를 보여 세간의 귀감을 사왔다.

특히 그의 오랜 팬인 한 승려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아 복을 주는 존재다"라며 그의 심성을 칭찬했던 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