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엄앵란에게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는 故 신성일을 배웅하는 엄앵란의 모습을 그려냈다.
근 오십여 년간 함께 한 두 사람. 비록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이 중 반 만 함께 했지만 의리는 변함 없었다.
이에 그간 그녀는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이니 같이 살지 않겠냐"고 초연한 자세를 보여왔다.
또한 그녀는 "숨이 넘어가시기 전에도 연기 얘기만 하셨다"라며 "울면 편히 못 떠난다더라. 지금은 꾹 참았다가 눈물 쏟을 거다"고 말해 대중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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