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스터리지, 도박 혐의로 구설수…"정보 제공했다"

다니엘 스터리지 (사진: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축구 관련 도박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FA(Football Association) 측이 스터리지가 도박 관련 규정을 어겼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FA는 스터리지의 혐의에 대해 "축구선수로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항과  도박에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어겼다"고 설명했다.

해당 혐의에 대해 스터리지 측 대변인은 "스터리지는 도박과 연관성이 전혀 없으며 향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한 상황이다.

한편 FA 측은 이번 혐의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