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코믹스를 세계적인 만화 기업으로 만드는데 큰 공로를 세운 만화가 스탠 리가 숨을 거뒀다.
12일(현지시각) 영국 BBC가 전한 바에 따르면 연간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리가 세상을 떠났으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블 코믹스 대표 영웅들을 탄생시킨 리가 숨졌다는 사실에 할리우드 스타들과 팬들의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추모 여론이 리가 생전에 발휘한 창의성을 찬송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의 딸이 리가 창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위대한 분이셨다. 게다가 아버지는 품격도 갖춘 사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후 그녀는 "아버지는 팬들 생각에 의욕이 넘치는 삶을 사셨다. 그는 창작을 이어가는 것이 팬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셨다"라고 리의 지론을 밝혀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