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갑상선기능항진증 극복한 후 컴백…"시한부가 된 느낌이 날 바닥으로 꽂아"

(사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이겨낸 솔지가 EXID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솔지는 16일 V앱을 통해 새 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저희가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2년 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 이후 약물 치료, 수술 등을 받으며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심한 체력 소모가 심해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식욕은 왕성해 잘 먹어도 체중 감소 증상을 동반한다.

환자 중 일부는 눈이 커지면서 앞으로 돌출되고 눈꺼풀이 붓고 충혈 증상을 겪게 되는데 그녀 역시 눈이 돌출되는 증상으로 안와감압술을 받았다.

활동 중단을 결정하고 공백기를 가지던 중 솔지는 영상을 통해 "내가 돌아갔을 때 시한부처럼 시간이 얼마 없을 수도 있다"며 "마음이 아프다"며 향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녹음을 다 마친 이후 활동 중단이 결정된 것에 대해 "그 사실이 날 바닥으로 꽂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