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열쇠 빼앗아 가정집 털어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초등학생에게 열쇠를 빼앗아 가정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박모(15ㆍ고교중퇴)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4월초 수원시 장안구 모 초등학교 부근에서 귀가하던 A(10ㆍ초3)군을 위협, 열쇠를 빼앗아 A군 집에 침입한 뒤 안방에서 2만8천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2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