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하는 치료캠프' 성료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2005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치료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김진춘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부적응 학생의 학교적응력 배양을 위해 '2005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치료캠프'를 실시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안성수덕원에서 학생 25명,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교사와 학생이 취사와 숙박을 같이하며 모든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했는데, 다른 프로그램보다 부적응 치료 및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아발견 훈련 및 타인 이해훈련, 공동체 훈련 등 더불어 살아가는 훈련과 노작, 제빵, 승마, 영화 등 봉사와 문화체험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이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사람과의 깜짝 만남이 이뤄지는 특별행사가 있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와 교육감과 대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선생님과 학생 간에 평소 학교생활에서 나누지 못했던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학생의 행동장애 및 부적응의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