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친척들 외면…대학이 뭐라고" 숨겨둔 가정史에 안타까움
수원일보입력 2018.12.10 14:36업데이트 2018.12.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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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이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고향 부산에 방문한 그는 절친한 고교 친구를 만나 힘겨웠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줬던 친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누구보다 빨리 사회로 나갔다고 고백, 공장에서 야간근무까지 지원하며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가정형편 때문에 접었지만, 합격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친척들에게도 외면을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대학이 뭐라고"라고 상처를 고백한 그는 무리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다고 고백, 이러한 자신의 사정을 알고 선뜻 돈을 빌려준 친구에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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