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월 9~11일 개최 … 일부 종목 마감ㆍ참가자 10만명 이를 듯
다음달 9일에 개막되는‘게임올림피아드 수원 2005’ 대회 참가인원수가 지난 대회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재 게임올림피아드 대회 참가를 신청한 접수자는 4천579명으로 작년의 3천20명보다 51.6%나 증가했다.
대회 접수마감이 오는 26일까지인 점을 감안할 때 대회 참가자 수는 앞으로도 계속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올해 대회 종목이 세분화된 데다 가족게임대회를 비롯한 체험행사 신설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 홍보대사인 홍진호, 강민 프로게이머가 소속돼 있는 ‘KTF 프로게임단’의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게임마니아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시청 정보통신과 박종회 과장은 “일부 종목은 벌써 접수를 마감할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종목은 정원에서 47명이 초과한 2천47명이 신청해 이미 참가 접수가 마감됐다.
시는 ‘게임올림피아드 수원 2005’를 찾는 총 관객수가 2004년도의 두 배인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접수현황은 수원이 1천453명, 경기도(수원 제외) 859명, 서울 740명, 기타지역이 1천5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게임올림피아드 수원’대회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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