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맛집, 뜨끈한 척산온천욕 후 얼큰순두부가 맛있는 대청마루

찬바람 부는 겨울이라 해도 몸을 움츠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바깥으로 나가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떠나가는 올해를 말끔한 기분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법. 속초 겨울여행 중 12월 31일부터 1월1일에 예정된 속초 해맞이 축제에 참여해 한해의 마무리를 하며 새해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또한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겨울의 설악산이 어우러지는 풍경까지 돌아보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즐겨보자.

속초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여름철 속초 놀거리라고만 생각했던 물놀이를 겨울 실내에서 스파 등으로 즐길 수 있어 겨울에도 즐기기 좋은 속초 여행코스이다. 겨울철에도 따스한 실내에서 물장구를 치고, 스파에 몸을 담그고 굳은 몸을 풀 수 있다. 속초 당일치기코스로 즐기기에도 제격. 속초 볼거리인 설악산 풍경을 천천히 타고 올라가는 속초 케이블카 역시 추천하는 여행코스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권금성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역시 절경. 속초 여행의 마무리로는 척산온천의 뜨거운 온천수 안에서 푹 쉬며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1박2일 여행객이라면 속초 아침식사로 명물 먹거리인 두부가 맛깔난 속초 순두부 맛집에 방문해볼 것.

두부집이 속초맛집 추천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까닭은, 물론 지역의 명물인 덕도 있지만 무엇보다 맛과 부담없는 가격 때문이 아닐까. 그 중에서도 인제 재래식손두부, 양구 전주식당, 강릉 원조초당순두부와 더불어 강원도 4대 두부집으로 유명한 설악산 맛집, 대청마루는 차별화된 얼큰순두부라는 독특한 메뉴가 매력적이다. 보통의 순두부집은 하얀 순두부를 주로 내는 반면, 대청마루는 동해안 째복과 청양고추를 이용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불호없는 얼큰순두부를 함께 판매한다. 물론 메뉴의 차별성과 더불어 옛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는 초당순두부의 깊고 구수한 맛과 푸짐한 상차림이 속초 점심장소를 찾는 여행객들의 배를 채워주었다. 강원도의 맛 중 하나인 속초 황태구이하면 입에 오를만큼 간이 적절하고 맛깔나 남녀노소 입맛을 만족시켜 속초맛집 베스트에 손꼽히며 좋은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