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허지웅, 혈액암 악성림프종 고백 후 "母와 시간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tvN)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발언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허지웅은 미처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 여행을 하면서 끊임없이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에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그는 "우리 엄마가 좋아하면 된다"라고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출, 혼자 지내는 모습이 익숙했던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를 보였다.

또한 그는 어머니의 "어려운 삶을 살면서 사람들과는 교류 없이 지냈다. 여행을 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았다"라는 말을 듣고 수많은 감정이 지나가는 듯 말을 잇지 못했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 그가 숨겨둔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어머니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그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내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일"이라고 어머니에 좋은 만남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혈액암의 하나인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히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많은 고민을 겪었을 그의 진심에 시청자들의 위로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