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수 별세, 숨 거의 쉬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던 병세…"뼈, 폐 등 몸 전체에 암 퍼졌다"

하용수 간암 담도암 투병 중 별세 (사진: 하용수 인스타그램)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의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용수는 이날 새벽 2시 45분께 투병 생활 끝에 별세했다.

하용수는 최근 연기, 패션 등의 일에 의욕을 불태우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간암과 담도암 말기 진단을 받아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급히 귀국하는 중이며, 도착한 이후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용수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기력이 몰라보게 약해지더니 12월 쓰러져 병원에 옮겨진 후 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암 세포는 뼈를 포함해 폐 등 몸 전체에 퍼졌고, 투병 말에는 숨을 거의 쉬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우 생활과 디자이너로서 화려한 삶을 살다간 고인의 별세 소식에 많은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