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다지는 한ㆍ일 우애

광복 60주년 기념 한ㆍ일 초등생 스포츠 교류경기관광공사, 17~20일 수원서 축구ㆍ농구 경기

"광복 60주년, 과거의 아픈 상처는 씻고 문화ㆍ스포츠 교류로 친구가 돼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신현태)는 일본 이치하라시체육협회와 공동으로 한ㆍ일 초등학생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에 따르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한ㆍ일 양국에서 선수, 학부모, 임원 등 130명씩 총 260명이 참가하는 한ㆍ일 초등학생 스포츠 교류 행사가 수원에서 열린다.
 
한ㆍ일 양국 초등학생들의 벌이는 이번 스포츠 교류행사는 축구, 농구 등 2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일본 측 선수단은 이치하라시 클럽 중 포지션별 우수학생을 선발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축구, 농구 학교들이 선발됐다.

18일 개막식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축구), 수원여고농구경기장(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들 방문단은 스포츠교류 이외에도 파주 통일전망대, 수원 화성, 민속촌 등을 관람하고 김치체험 등 문화체험도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일본은 방한시장의 44%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시장”이라며 “이번 3박 4일동안 일본관광객 150여명이 머물면서 1억원 이상의 직ㆍ간접적인 경제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열릴 한ㆍ일 합창대회를 비롯해 실버층 한ㆍ일 게이트볼대회 등 일본과 문화체육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259-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