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혼란 속 깨알 팬사랑 인증 "선물 차곡차곡…눈물" 감동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대응 (사진: 아이유 팬 커뮤니티, 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뜬금없이 불거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섰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의 수혜자가 돼 2018년 1월에 매입한 건물의 시세차익으로 무려 23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후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기 주장은 결코 사실무근이다"라고 강력히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의혹이 제기된 건물 내부 사진까지 촬영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의 건물 내부는 전형적인 사무실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고, 몇몇 방에는 아이유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전시해놓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논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팬사랑 인증까지 하게 된 아이유에 팬들은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한 팬은 "내가 예전에 준 선물이 3개나 보인다. 이지은 진짜 다정한 사람. 팬사인회 때 준 한번 쓰고 버려도 될 화관까지 있는 거 보고 현실 눈물 났다. 2017년도에 준건데"라는 글을 올리며 아이유에게 직접적인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파장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