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7월 인터넷 접속불량ㆍ위약금 과다 요구 등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등 정보통신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매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접수된 소비자 상담 6천606건 가운데 인터넷 접속불량이나 해약시 과다한 위약금 요구 등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 대한 피해상담이 62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류ㆍ섬유ㆍ신변용품 539건, 정보통신기기 523건, 도서ㆍ음반 474건 등 순이다.
판매유형별로는 방문ㆍ텔레마케팅ㆍ노상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으나 전자상거래로 인한 피해는 261건에서 올해 416건으로 매우 증가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일부 사업자의 악덕상술이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분쟁이 발생하면 즉시 소비자보호기관에 연락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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