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의 시린 추위에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부산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훌쩍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지역이다. 북적이는 바닷가가 아닌 차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부드러운 햇살, 맑고 차분한 색감의 하늘이 어우러져 한겨울임에도 야외 활동에 도전하기에 제격. 특히 사람이 적은 바다를 한껏 감상하고 싶다면, 낭만적인 부산 볼거리와 알찬 먹거리, 소소한 놀거리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부산 2박3일 여행코스와 명물 부산 가볼만한곳에 주목하자.
쇼핑과 문화가 복합된 벡스코는 1박2일 여행에서 숨 돌리기에 제격인 코스다. 물론,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전시회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 겨울철 부산 가볼만한곳으로도 빠지지 않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는 고요하지만 산책을 거니는 사람들의 발길이 인상적이다. 무더위 속에서 즐기는 바다가 아닌, 낭만적인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 데이트에도 더할 나위 없는 여행코스라 할 수 있다.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저녁 무렵에는 야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 부산 먹거리와 독특한 상품들이 가득한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돌아보며 시장의 복작거리는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며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것도 추천한다.
간식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빼놓을 수는 없는 노릇. 겨울철 더욱 맛있는 광안리 곱창전골이 맛있기로 소문난 부산 양곱창 맛집, 어무이양곱창을 소개한다. 전통 있는 부산 광안리 맛집으로 손꼽히며 줄서서 먹는 부산 맛집 베스트 리스트에 오르곤 하는 이곳은, 백화양곱창, 대정양곱창과 함께 부산 3대 양곱창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다양한 부위의 소 내장을 잡내 없이 깔끔하게 구워먹는 소금 양대창구이는 물론, 직접 한우뼈를 푹 고아낸 육수로 끓인 매콤한 곱창전골에 큼지막한 닭한마리가 들어가 푸짐함을 자랑하며 겨울철 추위를 싹 녹여주는 맛을 자랑한다.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의 대창구이와 곱창전골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저격하는 부산 현지인 맛집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나는 외식업 사장이다] 2018년 배달의민족 특집‘을 주제로 강연을 할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고 있는 신선희 사장의 어무이 양곱창에서 부산 곱창 맛집의 진가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