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대표, "거기서 죽느니…도살 때문에 안락사" 개도축 동영상 올려 '비난'

(사진: SNS, JTBC)

박소연 대표가 이번엔 개도축 동영상으로 대중의 쓴소리를 자아내고 있다.

20일 박소연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오분가량의 개도살 장면이 담긴 게시물을 올려 충격을 낳고 있다.

이엔 열약한 공간에 갇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수의 견들이 무참히 죽임을 당하는 장면들이 여과없이 보였다.

그녀는 "도살 때문에 안락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무슨 욕도 달게 받겠다. 이 것들은 폐지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주장을 덧붙였다.

최근 동물구조단체 '케어'서 그녀의 주도하에 처분된 견들만 수년 간 이백여 마리이며 그동안 철저히 은폐시켜온 사실이 밝혀졌다.

최초 고발자 직원 A 씨는 "그녀가 '개농장서 죽으나 여기서 죽으나 다르지 않다'더라"라고 말한 사실도 폭로하며 대중의 공분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그녀는 거듭 자신의 행위가 부득이했음을 피력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일부는 그녀를 동조했지만 대부분 "논점을 흐리지 말아라. 국민을 기만한 살인행위다"라고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