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울산 남구 아파트, "물 새고 박살 나있고"…입주 못하는 계약자들의 원성

(사진: KBS2 '제보자들')

'제보자들' 울산 남구 신축 아파트의 계약자들이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은 울산 남구 소재의 모 신축 아파트 계약자들과 건설사 사이의 갈등을 파헤쳤다.

지역 랜드마크를 겨냥한 해당 거주단지는 많은 계약자들을 모집했으나 당초 일정보다 훨씬 미뤄진 지금까지도 입주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계약자들은 방 곳곳이 파손되고 누수가 된 것을 꼬집고, 기존 협의된 점과 다르게 시공된 점들을 꼬집었다.

그러나 건설사와 관련된 관계처는 논란이 말도 안 된다는 입장, 이에 계약자들은 청원글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게시자 A 씨는 "마감재가 무너져내렸고 창문 유리 및 샤시는 박살 나 있었지만 건설사는 변명만 늘어놓았다"며 "현장사무실을 찾아가자 무단 침입죄, 협박죄로 고소하겠다더라"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