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본력과 더불어 최근에 최저임금 인상도 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기에 손님들은 몰리는데 일손은 부족하고 당연히 홍보 비용도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은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커피마셔(drink coffee)’ 를 기획한 Off Beat는 모두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으로 대표 김민영과 김유진, 송수빈양으로 구성된 창업 팀이다. 이들은 교내 창업동아리 및 창업지원교육 등 적극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키워오다가 손님과 소상공인 모두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고, 여러 카페들의 힘을 합쳐 소상공인 카페 서비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
모바일로 주문을 받고 각 카페의 대기시간을 알 수 있는 ‘커피 마셔’ 어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 장선희)이 운영하는 스마트창작터의 사업화 지원에 선정되어 개발되었다. 이 어플은 홍보, 대기시간 관리, 비용에 따른 키오스크 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페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카페의 정보 부족, 긴 대기 시간에 대한 고객의 불만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평이다.

커피마셔 서비스는 Nfc 태깅을 통하여 오프라인 고객의 주문 수를 알아내고 온라인 주문의 수를 합산하여 어플 내에 대기시간을 고지한다. 이러한 어플의 대기시간 데이터는 고객의 현 위치와 분석되어 가장 빨리 커피를 받을 수 있는 주요기능인 ‘패스트오더(fast order)’로서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커피마셔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거리순, 인기순, 테마별 카페 찾기가 가능한 서비스와 원터치 통합 결제 시스템인 커피페이를 제공하여 결제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고객들이 어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커피마셔는 어플 사용자에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기시간을 고지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율적 시간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SNS에 퍼져있는 홍보성 게시글이 아닌 실사용 후기가 모이게 되고 실패없는 개인별 취향 맞춤 카페를 찾는 것에 도움을 준다.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어플 내에 탑재된 오프라인 QR 코드 제공, 업장 분석, 적립을 무료 부가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카페 정보 공시도 가능하기에 홍보 플랫폼의 역할로 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커피마셔’는 현재 IOS용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도 상반기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베타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카페 입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