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추락' 에밀리아노 살라, 파편有…마지막 목소리 "누가 날 찾을까"

'경비행기 추락' 에밀리아노 살라
경비행기 추락 사고 에밀리아노 살라 (사진: JTBC)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행방이 묘연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에밀리아노 살라는 지인 1명과 함께 파이퍼 PA-46 경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낭트에서 출발했으나 올더니섬 인근에서 교신이 끊긴 채 실종됐다.

이날 에밀리아노 살라는 EPL 리그 카디프시티 구단과의 이적 계약서를 작성한 뒤 경비행기에 탑승한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23일 영국 건지섬 경찰이 공식 SNS를 통해 "추락한 비행기로 추정되는 일부 파편이 발견됐으나 사람의 흔적은 전무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에밀리아노 살라는 사고를 당하기 직전,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1시간 반 동안 내 소식을 듣지 못한다면 누가 날 찾을 수 있을까"라는 녹음본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에밀리아노 살라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