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캐년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의 피해자 A씨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한국인 청년 A씨는 여행 차 미국 그랜드캐년에 방문했다가 추락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서 A씨는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다가 갑작스럽게 아래로 추락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씨와 함께 그 자리에 있었던 B씨는 "절벽이 있는 곳으로 홀로 가다 추락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즉시 수술에 들어갔으나 현재 의식불명에 빠졌고 약 십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의 가족은 23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해 "그랜드캐년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라며 "그런 곳에 안전장치도 없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재 보험도 끝난 상황이라 수술 비용에 기타 비용까지 더해져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A씨의 상황은 안타깝지만 국가가 책임질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일각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당한 A씨가 속히 의식을 회복하길 바라는 세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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