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수산물시장 화재, 맹렬한 불길에 뼈대만 앙상 "전 재산 털었는데 잿더미"
수원일보입력 2019.01.24 10:48업데이트 2019.01.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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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울산 농수산물시장 수산물소매동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울산 농수산물시장이 노후화된 시설물로 화재에 취약했던 만큼 건물은 순식간에 뼈대만 남은 채 사라졌다.
더군다나 상인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차례를 위한 상품 준비까지 끝마쳐 막심한 금전적 손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울산 농수산물시장이 문을 닫은 시점에서 불이 나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큰 소리가 들린 뒤 연기가 퍼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울산 농수산물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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