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불거졌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김 모 씨가 클럽 측 간부 장 모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 씨는 한 여성을 돕다가 이로 인해 시비가 붙은 장 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자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이에 대해 버닝썬 측은 "폭력을 사용한 건 분명한 잘못이지만 김 씨가 클럽 내 여성을 두 차례에 걸쳐 추행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형광색 상의를 입은 여성이 김 씨와 몇 차례 대화를 주고받은 후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담겼지만 추행 여부는 불분명했다.
김 씨는 "버닝썬 측과 경찰의 유착 관계, 클럽 내 불법 약물·강간 정황에 대해 추가 폭로할 계획"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버닝썬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보안요원이 한 여성의 상반신을 팔로 휘감은 채 어디론가 끌고 가는 정황이 담겨 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이를 두고 곳곳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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