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의 이혼 고백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그녀의 남편은 불법업체를 개설해 590억 가량을 투자받았고, 이로 인해 200억 상당 이익을 취득해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구속 사실이 보도된 이후 김나영은 "실제로 남편의 정확한 일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은 잘못이다. 남편이 죗값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프로그램 하차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3개월이 지나자 결국 직접 이혼 사실을 밝혔고, '싱글맘'으로 나서기 위해 포부를 전해 지난 2015년 인터뷰까지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의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어떻게 하다보니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하더라. 남자는 이제 버렸다. 남자들은 좀 촌스럽게 예쁜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난 나보다 어린 여자들이 '저 언니처럼 멋있게 살아야지'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꼭 그렇게 될 거다"라고 밝혀,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현재를 응원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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