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경락으로 얼굴크기 축소, 전문성과 안전성 따져야"

인앤양 에스테틱 제공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배우 한고은 씨 남편 신영수 씨가 얼굴 경락을 통해 얼굴사이즈가 작아져 한고은 씨를 비롯해 패널들이 놀라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실제로 얼굴을 경락만을 통해 얼굴이 작아지는 일이 가능할까.

영등포에서 경락, 체형관리 마사지를 하고 있는 인앤양 에스테틱의 김지희 원장은 “인체의 해부학적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어렵지만은 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이 말하는 인체의 매커니즘은 이러하다.

인체는 뼈와 근육, 오장 육부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피부로 이루어져 있다. 뼈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근육에 의해 움직인다. 피부는 맨 위에서 속의 근육과 그 부속 장기들을 보호한다.

김지희 원장은 “인체의 메인부분은 각종 순환계가 지나가는 근육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근육은 한 개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몇 개의 근육층이 서로 슬라이딩함으로써 움직임에 의해 혈액 및 노폐물을 이동시켜준다. 즉 몸의 순환계의 메인부분은 근육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근육은 신체의 활동을 360도 또는 180도로 자유롭게 움직일 때 몸에서 일부분이 떨어지지 않도록 근막으로 이어져 있다. 근막은 서로를 엮어 지나쳐가며 인체 전체를 연결한다. 얼굴 근육은 바디전체의 근육의 결과인 목과 어깨 근육에 의해 받쳐지고 있다.

목과 어깨 근육이 많이 뭉치게 되면 얼굴아래에서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커진다. 얼굴은 아래로 숙여지지 않고 얼굴을 들고 다니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뭉치게 되는 것이다. 얼굴 근육이 뭉쳐서 그사이에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사이즈가 커지는 이유는 1차적으로는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에 의한 것이다. 목과 어깨의 근육을 원활하게 풀어주고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이로 인해 뭉침현상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개선된 외형을 갖출 수 있다.

안색이 둔탁하고 다크써클을 보이며 때로는 두통까지 호소하는 경우, 목과 어깨의 뭉침으로 통증을 보일 수 있다. 이때는 양쪽 어깨 높낮이가 다르고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 하체가 뚱뚱하고 부종이 심하며 허리 통증을 갖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바디의 틀어짐이 목과 어깨 근육을 더욱 뭉치게 하고 통증을 유발하며 얼굴 사이즈를 크게 만들 수 있다. 작고 뚜렷한 얼굴 윤곽 관리를 위해 옆 광대를 축소하고 이중턱을 축소하기 위한 수술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바른 자세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탕이 돼야 한다.

인앤양 김지희 대표원장은 “골반이나, 어깨가 틀어지면 목으로 올라가는 근육들의 두께, 길이가 달라지면서 두개골을 틀어지게 만든다. 이로 인해 얼굴 한쪽이 쳐지게 된다. 이를 얼굴 비대칭이라고 칭하며, 얼굴 비대칭 얼굴 축소, 광대축소 등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와 얼굴, 두피의 근육의 흐름을 잘 알고, 흐름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 관리를 통해 근육 내 순환계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피부의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관리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인앤양 에스테틱은 목동, 영등포, 신도림, 문래동에서 피부관리, 체형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