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절도범 영상, 도벽증으로 8년간 먹튀 "직원 앞에서 대놓고 훔쳐"

'궁금한 이야기Y' 절도범 먹튀 영상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 이야기Y'가 대구 연쇄사기 사건의 실체를 추적했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대구에서 8년간 먹튀 행각을 벌인 절도범의 악질적인 만행을 들여다봤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의 소재로 다루어진 대구 연쇄사기 사건은 피해자들이 절도범의 꾐에 빠져 수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은 자신의 매장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절도범의 뻔뻔한 사기 행각을 고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절도범은, 편의점에서 휴대폰을 줍는 척 고개를 숙여 물건을 가방에 몰래 넣는가 하면, 휴대전화 매장에서 전화기를 들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절도범의 뻔뻔한 범행 수법이 담긴 먹튀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한 영상에는 절도범이 매장에 사람들이 있어도 대놓고 금품을 갈취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있다.

이러한 먹튀 영상이 공유되며 '궁금한 이야기Y' 취재진의 추격에 덜미가 붙잡힌 절도범은 도벽 사실을 전하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