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을 털려던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되는 등 지난 주말 사이 절도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19일 자정 무렵 A모(37ㆍ노동ㆍ주거부정)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로 팔달구의 모 금은방 문을 부수고 안에 있던 귀금속을 훔치려다 순찰 중인 매산지구대 경찰관에게 발견됐다.
검거에 나선 경찰은 들고 있던 도구를 휘두르며 저항한 A모씨를 붙잡았다.
수원남부경찰서는 A모씨에 대해 절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하고 다른 범죄사실이 없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같은 오전 10시 B모(25ㆍ무직ㆍ오산시)는 팔달구의 한 길거리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돼 있던 경기XX라XXXX 승합차량을 몰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절도)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밖에 20일 새벽 2시께 C모(33ㆍ무직ㆍ팔달구)씨는 3회에 걸쳐 팔달구 일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문을 열고 금품을 훔쳤다.
남부서에 따르면 다행히 차 안에는 금품이 들어있지 않았고 C모씨가 훔친 금액은 1만원도 채 안되는 액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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