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럽 버닝썬' 또 폭로…승리의 거짓말? "여기가 그렇게 사람 때린다면서요?"
수원일보입력 2019.02.03 17:13업데이트 2019.02.03 18: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디스패치 클럽 버닝썬 승리

디스패치의 클럽 '버닝썬' 폭로가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11월 승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탔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손님 집단 폭행' 사건 이후 또 다른 폭탄을 내놓았다.
오늘(3일) 디스패치는 클럽 '버닝썬' 직원들이 직원용 단체 채팅방에서 '골뱅이', '물게' 등 은어를 써가며 여성들을 물색하는 대화 내용은 물론, 클럽 내에서 일어난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 보는 등 끔찍한 내용이 담긴 대화창을 공개했다.
클럽 '버닝썬'이 연일 부도덕한 행실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폭로가 또 한 번 시한폭탄이 돼 등장했다.
디스패치 폭로에 앞서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없지만, 클럽 '버닝썬' 대표직에 머물렀던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라며 진솔한 사과를 전했던 승리 관련 폭로도 드러난 바 있다.
지난달, 클럽 '버닝썬' 전 직원은 "승리가 필리핀 공연이 끝난 뒤 버닝썬에 방문했다. 우리를 보자마자 '여기가 언론사 취재하는 곳이라면서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 가드들이 그렇게 사람을 때린다면서요?'고 농담하며 들어갔다. 나도 그땐 그게 너무 웃겼다"라며 승리의 발언이 '손님 집단 폭행' 사건이 기사화되기 2주 전이라고 밝혔다.
이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승리는 사과문 내용과 달리 '손님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을 확률이 있어 대중들이 의혹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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