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 일어난 화재 사고에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오전 6시 38분께 천안 안서동 모 다세대주택서 돌연 발생한 화마로 거주 중이던 가족이 변을 당했다.
화마로 집안 곳곳이 탔으며 천장과 세간살림 등이 불에 녹았다.
불을 최초 목격한 이웃 A 씨는 "매캐한 연기가 뿜어져 나와 119에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사고는 약 30분 후 진압됐으나 네 명의 식구 중 고령의 노부부, 그들의 자녀 B 씨 세 사람이 숨을 거뒀다. 자녀 C 씨는 의료시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상 3층서 촉발된 것으로 추정, 발화 까닭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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