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한덕 센터장, "가족과 고향 내려갈 예정"이었지만…당직실서 숨져 '명절 앞두고 비극'
수원일보입력 2019.02.08 02:40업데이트 2019.02.0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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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센터장이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 4일 의료기관 내에 위치한 당직실에서 발견됐다. 그가 유명을 달리하게 된 원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유가족들이 사무실을 직접 찾아갔고, 마치 업무를 보는 듯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숨을 거둔 그를 발견했다.
이에 유가족은 "윤 센터장이 평소에도 응급상황이 생겨 연락이 닿은 않은 적이 잦아 이번에도 업무가 바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 역시 고인이 생전 잦은 야근을 겪었다며 그가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을 것이라고 설명해 세간의 탄식을 샀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사망한 고인은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 내려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세상을 떠난 고인을 향한 애도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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