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유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손에 각각 카메라, 커피를 든 채 고개를 숙이고 주저앉은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짓는 모습과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몇 년 전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투병했던 그녀는 몸을 회복해 제작진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은 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해 방송을 펑크 낸 적도 있다. 어머니가 옆에 계속 있었다. 떨면서 잠을 못자더라. 아빠가 그랬다. 어느 날 쓰러져서 병원에 갔는데 암 말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상황이 오버랩 됐나 보다"며 "내가 생각보다 일찍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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