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판매업체 '또봉이통닭'에서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봉이통닭은 13일 오후 4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갈비통닭을 1000원에 구매 가능한 이벤트 쿠폰을 지급했다.
오후 6시, 2차 이벤트까지 준비했던 또봉이통닭 측은 "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마비됐다"며 내일(14일) 오후 4시로 이를 연기했다.
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치킨을 판매 중인 또봉이통닭은 지난 2017년,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가격을 인하하며 큰 호응을 모았다.
대부분의 메뉴를 5~10% 인하한 가격에 판매했고, 본사에서 각 가맹점마다 차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상생 기업의 귀감으로 떠올랐다.
당시 개그맨 김대범은 "착한 치킨 또봉이통닭, 제가 가격을 더 내려서 단돈 100원에 팔겠습니다"라며 이벤트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이 SNS 등을 통해 더욱 공유되며 내일의 이벤트를 앞두고 벌써부터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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