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겨울왕국2' 예고편, 비장한 엘사의 등장…레즈비언으로 등장할까 "편견 없앨 수 있어"
수원일보입력 2019.02.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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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4일(한국시간) '겨울왕국2'의 제작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베일을 벗게 된 영상 속에서는 주인공 엘사가 결연한 표정을 지은 채 등장,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결심 끝에 컴컴한 바다로 뛰어든 엘사는 온갖 요술을 부리며 이를 건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키를 넘어서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삼켜져 많은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짤막한 예고편으로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작품, 하지만 작품 속 동성애 코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두고 지적과 옹호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작품의 감독은 앞서 엘사 캐릭터를 두고 "다양한 여론을 취합해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해외서 "엘사를 레즈비언으로 만들어달라"는 의견에 대한 응답을 전한 것. 실제로 해외에서는 어린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엘사를 성소수자의 상징으로 사용, 아이들의 편견을 없애 달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편에서도 동성애 코드가 지적된 바 있던 해당 작품 속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세간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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