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압수수색, 직원이 마약 권유? "사진·동영상 보내"…성폭행 논란까지

(사진: JTBC 뉴스 캡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사이버수사대는 14일 클럽 버닝썬을 압수수색하며 해당 클럽과 유착 의혹이 불거진 역삼지구대 역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클럽 내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진행한 김모(29) 씨는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자신을 경찰이 연행했다고 설명, 이로 인해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해당 클럽을 둘러싸고 다양한 논란이 불거졌고, 특히 클럽 내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이를 여성들에게 먹여 성폭행을 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대응을 펼칠 것이라는 클럽 측의 입장이 전해졌지만, 여전히 클럽 내에서 성폭행, 마약과 관련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한 VIP 고객은 최근 MBC와의 인터뷰에서 클럽 직원이 일명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 GHB를 언급하는 메신저를 보내며 클럽에 방문할 것을 제안, 이와 함께 나체 상태의 여성의 사진을 보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러한 행동이 수차례 계속됐다고 밝힌 고객은 나체 사진보다 더 심각한 동영상도 받았다고 밝힌 바, 직원이 해당 약물을 권유했다는 목소리도 나와 논란이 증폭됐다.

최근 해당 클럽 내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폭행 영상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하고 있는 상황, 충격적인 해당 사태가 어떤 결과를 맞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