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핵심 인물 애나, 강남 지하철역서 목격 "다들 나만 찾네" 불안 호소

클럽 버닝썬 애나 (사진: MBC)

클럽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 '애나'가 신변의 위험을 호소 중이다.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수배 중인 중국 출신의 20대 여성 애나(파 모 씨)가 최근 강남 모처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 클럽 등지에서 MDMA를 복용한 혐의로 검거됐던 애나는 출국 명령을 어긴 채 버닝썬에서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버닝썬 사건이 확산되며 주변의 압박을 느낀 애나는 종적을 감춘 채 최측근들과 사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뿐만 아니라 마약 구매자들에게도 추적당하는 신세에 놓인 애나는 "다들 나만 찾는다"며 주변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불법약물 사용, 강간, 몰카 등 버닝썬의 비위 의혹이 더욱 확산되며 각계의 이목이 모두 집중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