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지나친 악플 때문에 고충? "심하면 밤에 잠도 못 자" 트라우마 호소

이시언 악플 트라우마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지나친 악플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이시언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일정으로 인해 4주간 부재하게 된 이시언의 근황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악플 때문에 힘들어 하더라"며 자리에 없는 이시언을 향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의 다소 무례한 태도로 악플에 얻게 된 이시언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그는 "아직도 사소한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며 "악플을 보면 며칠 동안 생각할 정도로 예민하다. 낯가림이 심하고 남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보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아주머니 한 분과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온라인에 올라온 걸 보니 '뜨더니 변했네'라는 말을 써놓으셨더라.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무렇지 않게 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겁도 나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에도 트라우마가 있었다. 멤버들이 없었다면 하차를 고민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혹시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꼭 멤버들과 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이시언에게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