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텔 거주 70대男 방화 자해 추정, 매캐한 연기 솟구쳐 "시신 문에 기댄 채…" 참담
수원일보입력 2019.02.16 20:25업데이트 2019.02.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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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시텔 4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숨졌다.
16일 오전 2시 50분 서울 광진구의 한 고시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해당 고시텔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스스로 방에 불을 지른 뒤 자해를 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목격자는 A씨의 시신이 문에 기댄 채 발견됐으며 방에서 연기가 솟구쳤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할만한 추가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방화를 하고 자해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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