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강의 날' 환경부장관 특별상

삼성전자 공동, 원천천 자연형 하천으로 되살려

   
▲ 수원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 살리기 네트워크 금강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강의 날 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원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공주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강의 날 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 살리기 네트워크 금강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기관, 단체의 활동상황에 대한 사례를 평가하는 것으로 38개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에 원천리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사례를 발표해 지방자치단체에 수상하는 유일한 환경부장관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시는 원천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해 콘크리트 제방을 생태재료인 자연석으로 정비하고 물이 흐르는 저수로에는 자정능력이 뛰어난 부들과 갈대 등 수생식물을 심어 수질 정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하루 3천t 씩 정화한 오수방류수를 상류로 끌어 올려 방류해 하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고 있어 자치단체와 기업이 하천을 되살린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