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의 차이점 "가격 60여만원 더 비싸…정확히 반으로 못 접어"

(사진: SBS)

중국 전자기업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자신있게 공개했다.

기업 화웨이 측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행사를 통해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 '메이트X'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삼성 '갤럭시 폴드'에 비해 크기와 배터리 수명이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더욱 큰 화면인 만큼 해당 가격은 삼성 측 제품보다 약 60만원 비싼 가격에 책정됐다.

또한 바깥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정확히 반으로 접을 수 없다는 에로사항이 전해지기도 했다.

해당 기업 측은 "제품 중앙에 위치한 부품으로 인해 이를 정확하게 반으로 접는 것은 불가하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갤럭시 폴드는 메이트X와 달리 화면을 안으로 접을 수 있으며 모양 역시 정확히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삼성 제품은 하루에 백 번 넘게 접었다 펴도 모양에 변형이 없는 이점도 지니고 있어 세간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