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ㆍ아빠와 친구 할래요"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종원)는 사회적으로 가족간의 유대가 소원해지고 대화단절 등으로 인한 가족구성원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간에 마음을 터놓고 대화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2005 하반기 청소년 어울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시의회의장, 최종원 영통구청장, 황종각 범죄예방위원회 영통지구 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와 청소년,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 3부로 나누어 개최해 참여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1부 행사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타악 퍼포먼스 공연에 이어 정덕희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강연을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소중한 발언대'라는 주제로 지인들의 덕담, 사랑이 묻어나는 편지낭송 등 청소년과 및 부모가 함께 꾸미는 시간으로 이어져 평소 친구나 부모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공개석상에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함께해요 우리'라는 주제로 평소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최종원 구청장은 "앞으로 매년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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