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친구 폭행… 3개월만에 잡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회사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19ㆍ회사원)씨는 지난 5월 25일 오전 2시께 권선구 구운동 현대 보석사우나 앞 노상에서 친구인 B모(19ㆍ학생)씨와 술 취해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흥분한 A씨가 B씨를 폭행, 약 8주간 치료를 요하는 좌측 안면골 복합골절 상해를 입혔다.

사건발생 후 A씨는 종적을 감췄으며 신고접수를 받고 수사를 펼친 경찰에 의해 22일 오후 9시께 부천시 오정구 oo산업 기숙사 내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사건 후 B씨와 아무런 합의도 없는 상태에서 잠적을 하는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