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지동원이 3·1절을 기념하는 활약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한국 시각) 열린 2018/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팀의 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승점 3점을 얻는 데 앞장섰다.
특히 67분, 그가 시도한 로빙슛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그물에 꽂히자 홈 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앞서 아우크스부르크는 한국의 3·1절 100주년을 기리며 공식 SNS 계정에 "어둠의 시대에 역경에 맞서 용기 있게 만세를 부르며 전진했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찬사를 보낸다"는 글과 함께 지동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별한 날을 맞아 지동원의 활약이 이어지자 팬들은 이를 인용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