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007년까지 도내에 총 20개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방산업단지는 14개이며 금년중 착공을 목표로 실시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곳이 6개다.
조성중인 14개 산업단지 가운데 평택 현곡(72만8천㎡), 화성 발안(184만6천㎡), 화성 마도(94만2천㎡), 파주 오산(23만1천㎡) 등 4개는 올해 안에 완공되며 파주 당동(64만1천㎡)ㆍ선유(131만3천㎡)는 완공을 앞두고 정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남양주 금곡(13만㎡), 양주 구암(4만1천㎡), 화성 화남(20만7천㎡) 등 3개는 올해안에 착공할 계획이며 오산 가장(44만4천㎡)은 지난 5월 착공됐다.
나머지 수원(28만7천㎡), 화성 장안1(60만4천㎡), 화성(97만1천㎡) 등 3개 산업단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파주 LCD산업단지(169만6천㎡)는 오는 2007년 완공된다.
안성 송정(12만8천㎡), 안성 무능(26만3천㎡), 부천 오정(29만1천㎡), 평택 진위(49만9천㎡), 김포 양촌(168만1천㎡), 화성 장안2(61만5천㎡) 등 6개 단지는 현재 실시계획을 수립중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실시계획이 수립중인 산업단지들도 이르면 2007년말 모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는 파주 LCD산업단지와 파주 당동ㆍ선유단지 등 3개 산업단지를 LCD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평택 현곡 및 오성, 화성 장안1ㆍ2 등 4개 산업단지는 외국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전용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들 20개 산업단지들이 모두 완공되면 도내 지방산업단지는 현재 39개(1천73만4천㎡)에서 59개(2천429만2천㎡)로 늘어 난다.
도 관계자는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국내외 첨단기업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