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숯불에서 익는 소리와 뿌연 연기만으로도 배를 고프게 만드는 음식이 바로 돼지갈비다. 돼지갈비는 값 비싼 소갈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수많은 이들이 입맛을 사로잡은 대중적인 먹거리다.
또한, 간장과 신선한 채소, 과일 등으로 맛을 낸 양념 돼지갈비는 특유의 달큼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즐겨먹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돼지갈비는 다양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상추, 깻잎, 고추, 마늘, 양파, 쌈장 등과 곁들여 쌈을 싸 먹기도 하고, 밥, 냉면, 국수 등과도 잘 어울린다. 입맛에 따라 찜과 찌개 등도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처럼 돼지갈비는 한국인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자 식도락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최근 15년 전통의 양평 돼지갈비 맛집 ‘터갈비’에서는 주인장이 직접 손질하고 양념, 숙성한 수제 돼지갈비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수제 돼지갈비를 만들고 있으며, 돼지고기도 도축한 지 일주일 이상 지난 고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 돼지갈비 품질 자체만으로도 뛰어나고 신선도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안동참마와 구기자, 감초 등 한약재와 천연벌꿀, 과일, 양파 등의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낸 양념갈비은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 강한 맛으로 ‘마약갈비’로 불리고 있으며, 엄격한 냉장 숙성을 통해 씹을수록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돼지갈비는 참숯을 이용해 바로 구워내는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숯향이 더해진 돼지갈비는 풍미도 높아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는데도 제격이다. 또한, 셀프바를 통해 밑반찬도 부족함 없이 가져와 먹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터갈비는 돼지갈비 손질부터 양념, 숙성까지 직접 진행하는 몇 안되는 수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며 “모든 고객들이 차별화 된 돼지갈비 맛을 즐기고, 부담도 덜고자 생돼지갈비, 양념돼지갈비 무한리필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 두물머리 맛집 ‘터갈비’는 돼지갈비 외에도 소양념갈비, 생삼겹살 등을 메뉴도 제공하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는 통김치와 돼지갈비를 통으로 넣어 푸짐하게 만든 갈비김치찌개를 특선 메뉴로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쾌적하고 깔끔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변으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용문사 등 양평 가볼만한 곳이 인접해 주말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