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임은수, 머라이어 벨 고의 가격 논란…"괴롭힘과 폭언+사과는 없어"
수원일보입력 2019.03.20 20:47업데이트 2019.03.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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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임은수가 훈련 도중 머라이어 벨과 부딪혀 종아리 부상을 입은 가운데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임은수는 20일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72.91점으로 머라이어 벨을 꺾었다.
앞서 경기 출전을 앞두고 진행된 연습에서 그녀는 벨과 충돌로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올댓스포츠는 벨이 고의로 부상을 입힌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임은수는 연습을 마치고 천천히 스케이팅을 하던 중 뒤이어 연습에 돌입한 벨의 스케이트 날에 왼쪽 종아리를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코치에게 지도를 받았는데 연습 과정에서도 벨은 지속적으로 임은수를 괴롭히며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
충돌 사고에도 벨은 사과 없이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뒤를 잇는 유망주로 불리는 임은수는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다면 그때 가장 멋진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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