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행정타운 조성사업 '본격화'

시, 9월 13일 기공식 … 권선구청ㆍ복지시설 등 들어서

   
▲ 권선구 행정타운 토지이용 계획도
서수원권 행정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권선구 행정타운(권선구 탑동 632-2, 한일전산여고 부근)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다.

수원시는 다음달 13일 오후 6시부터 권선행정타운 단지조성사업공사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553억이 소요되는 권선행정타운은 총면적 13만9천690㎡에 권선구청을 비롯해 공공기관 등 행정서비스 및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관은 내년 2월 개청 예정인 서부경찰서 외에도 수원우체국, 권선구 보건소, 한국전력(전력공급설비), 산업인력관리공단, 종합노동복지회관 등이다.

시는 현재 전체 부지중 75%의 토지 보상이 마무리된 행정타운은 협의가 끝나지 않은 필지에 대해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을 거쳐 이달까지 수용절차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권선 행정타운은 단지조성 및 건축공사를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상태다.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입주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6천300명이 참석하는 이번 기공식은 식전 공연을 비롯해 식후행사로 ‘권선 음악축제’가 개최되는 등 시민 축제 행사로 꾸며질 전망이다.

시청 도시계획과 이장환 신도시지원담당계장은 “권선구 행정타운이 조성되면 서수원권 개발에 발맞춰 다양한 행정편익과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