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태도 논란, 거침없는 언행이 불러온 비난 "지인들이 다 교포…한국어 안 늘어"

(사진: MBC)

가수 제시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 제시는 가식 없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 특유의 직설 멘트로 스튜디오를 장악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날 거침없는 언행을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불편함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바.

이날 다소 어눌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그녀는 "외출도 많지 않고 교포 친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말이 늘기 어렵다"라며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제 마지막으로 외국에 다녀왔느냐"라고 묻는 기안84에 그녀가 "매달 한 번씩은 간다"라며 "무시하지 마라"라고 불편함을 거침없이 표현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된 녹화에서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출연진들에 "오마이갓"이라며 허탈한 웃음을 보인 바. 이에 한국어에 서툰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녀가 영어를 서툰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더욱이 그녀는 방송 도중 출연진들의 질문에 "그냥 봐라" 등 짜증을 내는 모습이 거듭 포착된 상황. 솔직함과 무례함의 경계를 오가는 그녀를 향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