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컵 국제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오늘 개막

9월 3일까지 경수유소년클럽 등 6개국 참가

수원시와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수원컵 국제유소년(16세 이하)클럽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원월드컵구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경수유소년클럽을 비롯한 총 6개국 유소년 클럽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스라엘의 페레스 부총리가 운영하는 페레스 평화재단 소속 이-팔레스타인 연합팀이 비경쟁부문에 참가해 세계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

또한 중국인민대학부속 중학생 대표팀 참가는 지난 4월 시와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유소년축구교류 협의서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있는 교류 활동이다.

이밖에 일본,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클럽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거친 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축구 메카로서 수원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