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태안주공6단지 'IT 플라자' 오픈

전국 두번째 … 9월 9일부터 입주민 우선 컴퓨터 무료 교육

화성태안주공6단지가 전국에서는 두번째로 IT 플라자 문을 연다.

IT플라자는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정보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9일 오픈한다.

이곳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6관리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교육을 하는 다기능 정보이용센터다.

이번에 문을 여는 IT 플라자는 취약계층의 정보화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컴퓨터기초 교육 및 청소년 인터넷 공부방, 주민 인터넷방송, 멀티미디어 실습 등 생활기반 IT 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화성태안6관리소 안귀환 소장은 “이곳 주민들은 특성상 정보화로부터 소외돼 있는 계층”이라며 “이들은 그동안 정부의 정책사업인 전 국민 정보화 지식습득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따라 단지 입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부터 무료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후 점차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관리공단은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의 전문 관리기관이다.

주택관리공단은 이번 IT 플라자 오픈으로 지역사회 정보화 발전에 기여는 물론 입주민간 소통의 활성화에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