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야산서 불, 거센 바람에 확산 우려 "12시간 가까이 지났지만…민가 없어 걱정 덜어"
수원일보입력 2019.04.02 03:21업데이트 2019.04.02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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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의 한 야산서 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1일 "오후 4시 9분경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7대 소방차 5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를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이 어두워지며 헬기가 철수한데다 강풍에 불이 번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불은 도로 부근에서 정상까지 번졌으나 다행히 민가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정상 부근 접근이 어려운 데다 12시간 가까이 불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드러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동원, 본격적인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 야산서 난 불이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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